[취향저격] 화사 트러플 짜파게티 (with 트러플리스트 트러플오일)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 혼자 산다 화사 먹방으로 유명했던 트러플 짜파게티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해요!! 

 

일단 트러플 오일은요. 비타트라(Vitatra)에서 얼마 전에 비타민 등을 직구하면서 최소 금액을 채우고자(?) 함께 구매한 트러플 오일이에요. 

 

트러플 리스트(Truffleist) 제품이고요. 60ml 로 사이즈가 크진 않아요. 할인해서 9.99불에 구매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늘의 재료 

오늘의 재료는요. 트러플 오일, 짜짜로니, 그리고 물이 다에요. 

어렸을 때부터 몇 달 전까지 저는 짜파게티만 먹고살아왔어요.

그러다 얼마 전 짜짜로니가 더 맛있다는 글을 보고 시험 삼아 짜짜로니에 도전했거든요. 근데 '왜인걸.' 짜짜로니가 제 입맛에도 더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도 짜짜로니로 준비했어요. 

 

 

요리법(?)    

이 걸 포스팅해야 할까요? 🤣🤣🤣 그래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요. 

일단 짜장라면 레시피 그대로 조리해 주세요.

1단계: 물 끓이기
2단계: 건더기 수프 + 면 넣고 끓이기(약 3분 정도)
3단계: 소스 붓고 잘 졸이기(약 1분 정도)

 

 

위와 같이 짜장라면을 다 끓이고 나면요. 

냄비 불을 끈 상태에서 트러플 오일을 톡톡 뿌려 주세요!! (짜파게티라면 올리브 오일은 따로 안 넣어 주셔도 되실 듯)

이때, 뿌려 주는 트러플 오일의 양은 개인차가 있을 텐데요. 저는 트러플 향을 좋아하기 때면서 5방울이나 뿌려 줬어요.

(호불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두 방울 정도 뿌려 보고 맛을 본 다음 더 뿌려 주시는 게 좋을 듯해요)

 

 

먹어 본 소감 

와~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맛있게 먹었어요. 👍👍👍

 

냄새를 맡으면 트러플 향이 확 코를 사로잡는데요. 막상 맛을 보면 그렇게 강하지 않고, 끝 마무리가 깔끔했어요. 오히려 덜 느끼한 느낌? 

 

간단한 오일 첨가 만으로도, 이렇게 새로운 요리가 탄생하나 싶었답니다. 

 

요즘 트러플 오일은 백화점 식품매장에만 가도 쉽게 구할 수 있고요(가격도 생각보다 안 비싸요). 쿠팡 직구 등으로도 간편하게 구입 가능하니 하나씩 구비해 두었다가 맛보시는 것 추천드릴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만족💖, 먹은 지 며칠 안됐는데 또 먹어보고 싶은 맛이랍니다.

 

 

군침이 돌군요. 

 

그러면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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