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알로하입니다.
오늘 또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네요.
뷰티크리에이터로 유명한 유튜버 새벽(본명 이정주) 양이 혈액암 투병 끝에 30세의 나이로 하늘나라로 가셨다고 해요.
저도 뒤늦게 투병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끝까지 씩씩하고 용기를 잃지 않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인스타에서는 남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 포스팅도 많아서 더 안타까웠답니다.
특히 작년에는 SBS 플러스에서 방영된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5년 사귄 남자친구와의 미래를 약속하지 못할 때 너무 슬프다.
라는 말을 하고 눈물을 흘렸다고 해요.
(현재 남자친구 분의 심정을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영화같이 짧지만 아름다운 삶을 살고 떠난 새벽양의 명복을 빌면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