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s미국 옵션 만기일, 쿼드러플위칭데이(네마녀의 날) +옵션 뜻, 종류(풋옵션, 콜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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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알로하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옵션만기일이었답니다. 그리고 조만간 미국장 역시 옵션만기일을 맞이하게 됩니다. 

(안 그래도 요즘 장 예측이 쉽지 않은데, 더욱 어렵겠군요😓) 

 

옵션이란? 

옵션은 미래의 특정시점에 정해진 가격에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러한 옵션은 콜옵션과 풋옵션으로 나뉘는데요. 쉽게 매수권과 매도권이라고 각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콜옵션은 옵션의 만기일에만 혹은 만기일 까지(장에 따라 권리행사기간이 다름) 약속한 가격에 물건(주식, 사채 등)을 구입할 수 있는 권리인 반면, 풋옵션은 옵션의 만기일에만 혹은 만기일 까지 약속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있는 권리입니다. 

 

옵션만기일은 언제? 

[한국장의 경우]

옵션 만기일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입니다. 따라서 11월의 경우, 11. 12. 목이 옵션만기일인 것이죠. 

(반면 선물의 만기일은 3,6,9,12월의 둘째 주 목요일입니다) 

 

[미국장의 경우] 

옵션 만기일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입니다. 따라서 11월의 경우, 11. 20. 금이 옵션만기일이 됩니다. 

(반면 선물의 만기일은 3,6,9,12월의 셋째 주 금요일입니다)

 

*** 쿼드러플 위칭 데이(Quadruple witching day, 네 마녀의 날): 따라서 선물(지수선물, 개별주식선물)과 옵션(지수옵션, 개별주식옵션)의 만기일이 일 년에 네 번 겹치게 되는데요. 이 경우 아래 설명드릴 변동성이 더욱 심해진다고 하여 '4명의 마녀가 동시에 빗자루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과 같은 날'이라는 명명을 하게 되었답니다. 

 

 

옵션만기일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 

콜옵션과 풋옵션은 서로 대척점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즉, 콜옵션을 가진 사람은 만기일을 기준으로 약속된 가격 보다 물건 값이 상승해 있을 경우 이득을 보게 되는 반면, 풋옵션을 가진 사람은 만기일을 기준으로 약속된 가격 보다 물건 값이 하락한 경우 이득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전자의 경우 만기일 주가 상승장을, 후자의 경우 만기일 주가 하락장을 원하게 됩니다. 이러한 양방향의 움직임 때문에 옵션만기일은 통상 주가의 변동성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히도 오늘 한국장은 비교적 변동성이 덜 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되셨길 바라며, 글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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