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알로하입니다.
오늘도 나혼산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해요.
(제가 즐겨보는 몇 안 되는 예능이다 보니 제 블로그에 나혼산이 소재로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는 자취 새내기격인 표예진 님과 박재정 님이 나오셨는데요.
특히 표예진 씨가 하고 나온 시계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시계여서 관련해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나혼산 포스팅이니 만큼 표예진님 집 먼저 감상해 볼게요.
배우 표예진님의 집?
표예진 님의 집은 아기자기한 복층 오피스텔이었는데요. 통유리를 통해 햇볕이 잘 들어와 감성 돋는 집이었어요.
(복층 중에서도 이 오피스텔처럼 천장부터 발끝까지 통유리로 된 집은 좀 드문 것 같아요)
창가에 두신 화이트 테이블과도 매우 잘 어울렸답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집 위치를 좀 확인해 보았는데요.
창문 너머 보이는 뷰만으로 지역을 추측하는 건 쉽지 않았지만 중간에 '올림픽공원'을 우리 동네라고 소개한 부분으로 보아 아마도 그 근처에 사시는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한편 짐을 가져다 놓기 위해 본가를 방문하는 장면도 잠깐 나왔는데, 본가도 잠실이시더라고요.
표예진 님 시계?
표예진 님은 화이트 두줄 스트랩이 인상적인 시계를 착용하고 나오셨어요!!
입을 가리고 웃는 습관 덕분에 시계에 더욱 눈이 가더라고요.
시계랑 표예진님이 잘 어울리시는 군요.
이 시계는 예전에 고준희 시계 혹은 한예슬 시계로도 유명했던 '불가리 세르펜티 시계'입니다.
시계 베젤 부분은 실버/골드/실버 다이아/골드 다이아 중 선택하실 수 있고요. 시계줄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가격은 몇 년 전 제가 봤을 때만 해도 모델에 따라 500만 원대~1300만 원대 선(실버보다는 골드가, 비다이아 보다는 다이아가 당연히 비쌉니다;;;) 에서 국내 불가리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 기준엔 당시 이 불가리 세르펜티가 까르띠에 제품보다 더 예뻐 보였어요_ 개취이니 태클 사절해요🙄).
흠... 근데 지금 한국 불가리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네요.
아마도 직구나 해외 구매 등을 하셔야 것으로 보입니다. 확인이 필요해요 >_<
참고로 최근에는 이 가죽 스트랩 외에 스틸/골드 스트랩으로 된 세두토리워치도 나왔더라고요! -위 사진
이것도 소장하고 싶게 예쁘네요 :)
그럼 야밤(?) 중 저의 짧은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