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 대법관에게 '살려주세요' 해보라고 권유해 논란 (영상)

사진 출처: 연합뉴스

 

출처: 네이버 인물 정보

 

 

 

박범계의원이 국정감사장에서 대법관에게 한 발언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즉, 법고을(판례검색 프로그램) 3천만원 예산이 0원으로 삭감된 것과 관련하여, 박범계의원은 이러한 삭감을 복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살려달라'는 말을 하라고 대법관에게 요청하였습니다.

출처: YTN
 

문제된 영상에는 다음과 같은 말들이 포함되었습니다.  

박: 절실하게, 3천만 원이라도 절실하게 말씀을 좀 해주세요. 그래야지 됩니다, 의원님, 꼭 살려주십시오. 이렇게.
박: 의원님들. 정말로 국민들 위해서 필요한 일입니다. 요만한 다리 하나에, 상판 하나에 해당하는 돈밖에 안 되는 거예요. '의원님들 살려주십시오.' 한 번 하세요.
박: 아니 '살려주십시오.' 하면 끝날 일을, 참 답답하시네. 대법관님, 제가 대신하겠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박범계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예산이 회복돼야 한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질의를 한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예산심의 권한을 가진 국회의원이 우월적 권한을 남용한 것처럼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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