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알로하입니다.
요즘 많은 언론에서 회자되고 있는 한강 의대생(고 손정민씨) 사망 사건 아시죠.
해당 내용은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서 대대적으로 다루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저 역시 본방사수를 통해 시청하였고요)
어쨌든 이 사건을 해결할 큰 실마리가 드디어 발견된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미화원에 의해 친구 A씨의 핸드폰이 드디어 발견되었다고 해요(경찰 확인).
(상세 내용 아래 확인)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반 경에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이 친구 A씨의 핸드폰을 습득하였다고 경찰에 신고했고, 확인 결과 실제 A씨의 핸드폰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위 안내센터 직원이 직접 습득한 것은 아니며, 환경미화원이 습득해 제출한 것을 건네 받았다고 하네요.
한편 위 휴대폰은 현재 정상 가동 중인 상태라고 하며,
경찰은 위 휴대폰의 포렌식 등을 통해 사건 관련 단서가 될 부분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견 - 그알 시청소감
참고로 어제 그알 방송을 보고 느낀 것은 진실이 빨리 발견되었으면 좋겠다는 점과 일부 유튜버/언론 등을 통한 왜곡 보도가 지양되기를 바란다는 점입니다(친구 A 휴대폰 색깔이 레드라는 등등).
아무쪼록 이번 발견을 계기로 하루 빨리 사건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